사랑하는 부모님
헌신과 희생이 마치 당연한 듯 평생을 아끼고 절약하며 살아오셨습니다.
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참고 이겨내시며 자식에게는 아낌 없는 사랑을 주셨습니다.
그러한 부모님 덕분에 저희는 늘 화목하고 행복했습니다.
가정을 꾸린 지금도 자식, 손자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주고 계시는 부모님께 감사합니다.
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으로 오늘의 저희가 있음을 알기에 이제는 그 은혜에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
저희 옆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로 오래 오래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.
칠순을 맞이하여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립니다.
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.
2022년 1월 22일
아들 며드리 손자 손녀 드림
010-3579-60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