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하는 부모님께,
그동안 저희 2형제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. 더욱이 두 손주들 착하고 건강하고 예쁘게 키
워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.
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신 점 항상 마음 속 깊이 세기며
살아가겠습니다.
세상 그 어느 것으로도 그 큰 은혜 갚을 길이 없지만 가슴 깊이 새기며 이번 해외 가족 여행을
기회로 앞으로 자주 두분 모시고 즐겁게 여행도 다니며 조금씩이나마 보답하며 살겠습니다.
아버지의 땀방울과 어머니의 눈물 한방울 한방울이 지금의 저희를 존재하게 합니다.
그 크신 헌신과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. 오래도록 건강하세요.
어머니 고희를 축하드립니다.
2018. 10. 22
용민, 용성, 은정, 서우, 윤우 올림
주문번호 : 20181017-0000121
예쁘게 부탁드립니다.